#PM에게 필요한 AI기술
- 홍다슬 기획자님
챗 GPT를 현명하게 쓰는 방법은 무엇일까?
디자인 씽킹 5단계를 활용하는 방법!
1) 사용자의 문제를 공감하고 정의하기(프롬프트 구조안에 입력)
2) 사용자 문제의 해결책을 단계 별로 프롬프트 구조 안에 입력
3) 사용자 테스트 후 대화 로그 기반으로 프롬프트 개선
[시스템 행동가이드] - [대화형 모델] - [사용자 입력]
AI챗봇 서비스는 시스템(행동가이드)가 고정되어있으며 사용자가 프롬프트에 입력한 값을 시스템을 통해 분석 하고
대화형 모델로 출력하게 되어있다.
* 프롬프트란? 기계가 알아들을 수있도록 입력하는 것
* 뤼튼의 경우 최근 GPT3.5 보다는 GPT-4로 설정해 검색하는게 좋다. (업데이트 된 버전)
*문장 완성형 모델 - 2020년 9월 까지의 데이터만 사용가능
#디자인씽킹을 이용한 챗봇 사용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시스템(행동 가이드) 고정되어있음 이것을 토대로 사용자의 요청을 받아 대화형 모델을 통해 사용자에게 전달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기술이 바뀌어도 문제정의를 하고 문제해결을 하고 그게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보는게 가장 중요한게 디자인씽킹이다.
- 사용자의 문제 공감하기
- 사용자의 문제 정의하기
- 사용자의 문제 해결 기획하기
- 사용자의 문제 해결책을 단계 별로 프롬프트 안에 입력
- 프로토타입
- 사용자 테스트
실제 기획자님은 아동을 대상으로 영어교육 챗봇 시스템기획을 하셨는데, 사용자 테스트 결과 예상 외로 아동들은 원하는 지문을 짧게 받아보는 걸 선호하지 않고 전체영어지문과 문제 선택지까지 보고싶다고 했다. 때문에 기존의 프롬프트를 사용자 테스트 로그를 반영해 적용했다.
-> 이제는 사용자의 로그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것을 활용해 그들의 니즈를 파악할 수있음.
TIP.
- 프로덕트 매니저의 업무 보고를 위한 AI - 포트폴리오의 가산점을 받을 수있다.
- 단계를 만들어보는 것은 작은 단계로부터 점차 프롬프트를 만들어 가면좋다. (멘토님은 한달을 소요하셨음)
- 11단계 꿀팁 - 스프린트 방법론을 레퍼런스로 활용해 5일 디자인 스프린트 계획을 전달하기
Q&A
1) AI를 도메인 서비스기획자로 생각할경우 매력적인 기획자로 보이기 위해서는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때 앞서 이야기 한디자인씽킹 활용법을 잘 이용한다는 점을 어필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2) 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언어가 영어와 한국어일때 차이 번역투라는 점이 티가 난다?가 있음 그래도 결과값은 괜찮으며 리포트를 토대로 보았을 때는 3.5대비 4.0성능이 괜찮다.단, 글로벌 AI 기획자로 가기 위해서는 영어로 쓰는 연습을 하는게 좋다. DEEPL.COM 번역을 사용해서 영어로 쓸 수도 있음 부자연스러운 단어에 가져다 대면 부자연스러운 단어를 고치면 좋다.
3) 기술을 상품화하는 부분에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기술을 쓸때 효율적일까? 과연 효율적인 솔루션인지 화제성때문은 아닐지? 오히려 솔루션을 기획할 땐 챗GPT를 써야지 보다는 문제에 대해 어떤 방법을 활용할지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4) 프롬프트 작성 단계는 본인에게 맞는 방법으로 구성하는 게 좋으며 하셨을 때 보통 한달이 걸렸다.
5) 챗GPT에게 역할을 [인턴],[선생님],[조수]등으로 다르게 부여했을 때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는지 궁금하다.→ 오히려 형용사를 어떻게 부여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났을 뿐이지 역할로 차이는 없었다.
6) PM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해결하다 보니 조율하는게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내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팀의 사람들의 의견을 얹어서 해결하는 데에 관심 있다. 상대방의 언어에 맞춰 얘기하는 방법을 배우는게 중요하다. 오히려 AI연구원의 경우는 기술에 대해는 빠삭하지만 잘 설명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그분에게 어떤식으로 문제해결에 사용하면 좋을지 물어볼수있는 자세와 역량이 중요한듯 하다.
7) 이직을 하실때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보시는 부분이 뭘까요? → AI기술로 교육, 의료, 환경 문제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쪽방면으로 회사를 보고있다. 겉으로는 멋지더라도 막상 들어가보면, 다른 일을 하는 회사들이 많다.
때문에 원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기위해 링크드인을 많이 활용해보면 좋을 듯하다.
8) 챗GPT를 사용할 때 주의점? 나의 시작을 빠르게 도와주는 도구로서만 가져가야지 근거를 지어내는 챗GPT를 무작정 믿고 사용하는 것은 비추천한다.
*참고 사이트
1) 딥러닝 AI에 대해 배울 수있는 사이트:www.deeplearning.ai/
2)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 챗GPT활용하기 좋은 사이트 : www.deepl.com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하기에도 좋음)
#눙물의 프로젝트 & 추모존🥹
이번주 팀의 목표는 백엔드 SB그리기 였는데...! 프론트 SB를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지만
본 프로젝트의 목적을 '문해력 상승을 위한 게임'으로 가져가기에는 이를 확인할 수있는 지표가 명확치 않다는 점을 깨달았다. 단어를 추론하고 설명하는 자체가 문해력이라 생각했는데 이 또한 뇌피셜이었고, 문해력이란 지문을 읽고 해석할줄 아는 능력이며, 문해력상승을 논한다면 이것이 상승한 모습을 지문을 읽는 테스트로 판단해야 함을 간과했다.
물론 이해를 바탕으로한 한자어 학습이 어휘력을 증가시키고, 향후 문해력 증진에 도움이 될것이다. 라는 가설을 완전히 버린 건 아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게이미피케이션의 몰입을 활용해 자기 주도적 어휘력 학습 서비스'로 결론을 내렸다. 또한 기존의 인앱 결제를 포기하고 비회원도 이용가능도록 접근성을 높여 아이들이 흥미를 갖고 먼저 접할 수있도록 기획했다. 수익은 광고를 통해 얻을 수있지만, 향후 이 게임이 활성화가 된다면 교과학습 또는 영어 학습에도 이용할 수있지 않을까 예상한다.
* 자료조사시 게임유저 중 '수집 욕구가 있는 유저'를 타겟으로 '단어카드 수집' 도감 아이디어를 기획했는데 마지막 팀 발표때도 이 점을 중요하게 이야기 한다면 게이미피케이션을 에듀에 적용한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추모존을 언급하며 슬픔에 차있는듯 보이지만, 사실은 MVP를 더 또렷하게 가져가 보일 수있어서 흥미롭다.
그러나, 반면 게임이라는 기획이 규칙과 경우의 수가 많아 정책을 생각하기 너무 어려워 뇌 용량 부족을 느낀다.🧠
4L : 학습한 내용의 생각/경험을 회고하는 템플릿
1. 이번주 수업에서 좋았던 점은? (Liked)
평소 뤼튼과 AI에 관해 관심이 많았는데 실제로 현업에서 ChatGPT를 활용해 어떤식으로 작업을 하시는지 볼 수있어서
단 한순간도 졸지 않았다.
2. 이번주에 새롭게 배운 점은? (Learned)
ChatGPT 프롬프트 설계하는 방법/ MVP를 다시 생각하는 방법
3. 배운 것에 관해서 내가 부족했던 부분은? (Lacked)
Skill 부족, 자신감 부족, 부족부족부족 또 부족
사실 생각하고 고민하는 연습은 계속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만 든다. 분명 열심히 한거같은데 자신감도 부족하다.
번아웃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4. 앞으로 뭘 더 하면 좋을까? (Longed for)
앞으로 인공지능은 더욱 더 커지는 산업이고 이를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가 뚜렷해 진다는데 계속해서 공부해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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