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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공부일지/웅진스타터스부트캠프

유데미스타터스 취업 부트캠프 5기_IT서비스기 7주차

by 욤뇸 2023.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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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북클럽 신규서비스 제안하기 프로젝트(10일..!의 준비기간)🤔

이번주 과제는 웅진씽크빅 내에 북클럽에 초점을 맞춰 신규서비스를 제안 해야 하는 과제다
이전에 창업 스타트업 과제를 했을 때 만큼 스트레스가 가장 컸는데 짧은 기한 내에 무언가를
완료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강의와 책은 역시나...뒷전으로 흘러가버린다. 잘가요

기존의 창업 스타트업 과제와 크게 다른점이있다면,
그 전의 창업 스타트업 아이디어 과제는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내는 것인 반면..
이번 과제는 웅진 북클럽이란 서비스 안에서 새로운 것을 기획해야 한다는 점이 크게 어렵게 다가왔다.
특히 주어진 시간이 10일이라, 웅진북클럽에서 제공한 아이패드를 이용해 서비스를 파악하는게 쉽지 않았고, 
잘 하는 것같다가도 몇가지 의문이 들어 의견을 나누고 정리하던 시간이 꽤 많이 들었다. 

쿠키쿠미식클럽 인터랙티브북 + 밀키트 서비스 제안 발표 (안경 왜썼지)

1. 지표가 완전한 근거가 될 수없다.

신규서비스와 기존서비스를 기획할때의차이점이라면
신규서비스를 기획 할때는 근거를 찾아 붙이는색종이모자이크였다면
기존서비스에서 신규기획은 종이접기다. 색종이라는  정사각형 틀만으로 무엇이든 새롭게 만들어야하는 한계가있다.
(TMI: 역시나는 비유하는게 너무좋다. 조금 이상한 구석이있음 근데 이게 매력임ㅎ)

내가 햇갈렸던건 신규기획을 할때 명확한 근거가있도록 찾아해맸는데
이번엔 주어진 웅진서비스로 신규서비스를 기획하는게 어딘가 명확치않아 찝찝했다.

그러나, 이전에는 창업아이데이션이었다면 이번에는기업에서 출발하는 신규서비스기획이기때문에 시작이 달라져야한다.
시장의명확한 페인포인트로 출발하는것이아니라, 기존에 기업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굳혀주고 전환율을 증가시켜준다는 점에서 신규기획을 풀어야했던 것이다.

기업의 입장에서 서비스기획의 근거로는 '경쟁사의 활동', '현재 기업의 방향성', '트렌드', 또는 '저조한 사업의 전환율 증가'가 될 수있음을 파악하고 기획에 임했다.

2. 기업의 경쟁사는 어떤 것도 될 수 있다.

퍼실님이 얘기하길 나이키의 경쟁사는 아디다스등의 스포츠 브랜드가 아니라,
소비자들을 집안에 붙잡아 두는 '닌텐도'라고 하셨던 기억이 난다.
웅진씽크빅의 경쟁사는 '학습'을 위한 기업이지만 타겟이 아동이라는 점에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모든 기업들이 웅진 씽크빅의 경쟁사가 될 수있다는 점을 주목할 수있었다. 
실제로 아동교육이 학교에서 배우는 학습 뿐 아니라, 식품을 통해서 수학, 과학, 사회문화까지 익히는 교육을 생각한다면 웅진씽크빅의 경쟁사는 아동식품 브랜드가 될 수있다. 아동이 게임을 통해 교육을 받기 시작한다면 게임업계 또한 웅진 씽크빅의 경쟁사가 될 수있음이다. 

3. 현실적으로 비용을 고려한 서비스가 필요하다.

서비스기획은 창의성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입자에서 기획을 실현할 때, cost를 적절히 생각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이번에 우리팀이 한 기획은 사실 하나의 새로운 컨텐츠를 기획해 기존에 기업이 판매하고 있는 전집 인터랙티브북
(ar기술을 활용한 책)의 판매를 올리는 것이었다. 때문에 새로운 단권을 기획하고 전집으로 이어지게 만들겠다는 현실적인 기획이 아니었다면 사실 현실성 없는 기획이 될 수있었다. 우리팀의 전문 경영인 '3번남'이 아니었다면 이또한 생각지 못했음이다. 

4. 서비스기획인데 컨텐츠 기획을 하는 느낌이 든다면?

실제로 이번 기획할 때, 요리컨텐츠가 어떤식으로 구성되는지 컨텐츠를 기획해야 이해할 수있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멕시코와 타코요리'이야기라는 컨셉을 정해 구성했는데

'실물 인터랙티브북' 1권,
'인터랙티브북'이 ar서비스로 들어갈때 배우는 학습 장면 1개 (*hola!라고 발표할때 외쳤음),
'요리활동을 시작하는 화면'
'마지막으로 퍼즐을 활용해 요리활동을 복습하는 화면 1개'
* 밀키트를 권유하는 문구하나가 마지막에 들어감

이러한 장표를 모두 구성했다.
ㅠㅠ정말 기존에 AR에 대한 이해가 빠른 팀원이 아니었다면 단기간에 이렇게 구성하지 못했을것 ㅠㅠㅅㄹㅎㅇ 

그러나, 이렇게 장표를 구성하면서 내가 과연 컨텐츠 기획자인가 아니면 서비스기획자인가 고민이 되었다...
때문에 상담한 결과 서비스기획 안에 컨텐츠 기획이 들어가니, 괜찮다고 하셨다.
서비스기획자는 누군가의 니즈를 활용해 서비스를 기획한다는 점에서는 컨텐츠 기획자와 엄연한 차이가 있지만 
'기획'이라는 점에서는 컨텐츠 기획자와의 RNR이 명확히 나뉘지 않다는 것을 또 한번 생각할 수있었다.

근데 뭐 영양사가 조리사 업무, 시설관리업무, 위생업무, 청소 및 방역 까지 모두 관리한다는 점에서 보면 
서비스기획자 또한 하는 일이 많다는건 동일하지만. 더 간지난다. 멋져  😁

5. 서비스기획을 진행했다면 이후에는 명확한 타겟을 설정하고 해야한다.

이번 기획 후, 북클럽 담당자 분의 피드백에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이다. 
우리 인터랙티브북의 타겟은 조작이 가능하고 편식 습관이 심해질 수있는 4-7세의 미취학 아동으로 잡았는데 
타겟에 대한 평가에서는 '학습'의 방향으로 어떻게 이끌어낼지 고민이 된다.라는 평을 받았다. 

내가 생각하는 4-7세 아동을 바라보는 부모의 니즈는 엄연히 '아동의 새로운 경험과 활동'이었는데
실제 부모가 느끼는 니즈는 학교에 들어가기 전 우리아이를 어떻게 교육적으로 준비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일 것이다.

북클럽 담당자 분은 초등학생 아동을 키우고 있는 부모였고,
서비스기획자로서 본인의 경험에 기반해 부모의 니즈와 아동의 니즈를 명확히 파악하고 열정이 보이셨다..😍

실제로 어린이영양사를 하면서도 '아기'를 키워봤냐는 질문을 많이 듣곤 한다. 타겟을 명확히 이해하고 메뉴를 짜지 못한다면 그저 말도안되는 형식적인 식단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던 나였기에 아동을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는 정말 부모의 입장에서 서비스기획을 진행할 수있어야 한다는점이 더 크게 와닿았다.

아직..미혼이지만..하하. 결혼을 해서 아기를 키우게 되면 얼마나 재밌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북클럽 담당자님이 너무 멋져보였다.그래서 너무 초롱초롱하게 눈을 마주치며
공감의 빅F의 얼굴로 리듬타듯 크게 위아래로 끄덕이면서 담당자님의 피드백을 들었다.... 너무멋있어요 언니라고 하고싶네요..

뇌구조 팀에 대하여🧠

이 게시물이 오래오래 남길 바라며 가장 중요한 마지막을 장식해 본다. 

원래 난 인복이 많은 사람이지만 이번에 가장 크게 느낀것은 팀의 분위기가 성패를 좌우한다는 것.
사실 팀원 내 몇몇은 타 회사에서 서비스기획 경험이 있어 고생을 많이 했을지 모른다. 정말 미안하고 고맙다. 
나는 이곳에 와서 각각의 팀원들을 보며 배운게 정말 많았다. 

1. 분위기를 해피하게 만드는 해피바이러스 - 으쌰으쌰 파도와 멋진 서핑 🏄‍♀️

팀원들이 만든 '으쌰으쌰'파도에 휩쓸려 멋진 서핑을 마친 이 기분!

팀프로젝트 내내 새벽 4-5시에 슬랙 허들로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책임감 뒤에는 해피바이러스가 숨어있다.
우리팀도 다른팀처럼 의견이 합쳐지지 않거나 진도가 나가지 않아, 각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더랬다.
하지만 데일리미팅 맨 마지막 FUN FACTS에서 각자의 TMI를 남발하며 에너지를 얻었던 경험이
우리팀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아 하기싫어...너무힘들어' 보다는 ---> ' 해야지 우리 하자. 할수있어' '최고에요!' '잘하고있어요!!!'라는 응원들 

이 한마디가 도움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다.
그러나 생각보다 이렇게 분위기가 만들어지는 현업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다.
보통은 하기싫다는 모두가 모여 대충대충 만들어진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200배는 더 많다. 

그래도 회사는 돌아가니까...

우리 팀원들은 힘든 상황에서 즐겁게! 서로를 챙기고 응원하는 태도로 언제나 최선을 다했고
각자의 일이 있더라더라도 팀원의 공동의 목표에 누가 되지않게 책임을 다했다.
때문에 나는 우리팀원들을 존경한다. 멋있는 사람들이다. 많이 배워요.


2. 회의를 정리하는 습관, 계획하는 습관이 체계적인 업무진도를 책임진다. - 데일리미팅 좋아😍

팀회의를 마치고 우리가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해야할지를 명확히 정해놓고 일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특히 데일리 미팅에서 서로의 업무 현황을 공유하는 방법이 내가 놓쳤던 업무를 다시한번 챙길 수있어 가장 좋았다.
왜 현업에서도 이런 데일리 미팅을 하지 않는 건지 이해할 수없다.
현업에서 일하는 동안 회의 이후에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잊어버리고 다시 그 업무를 반복하는 팀장...암튼 그렇다. ^^
만일 혹시 내가 팀장이 된다면 꼭 데일리미팅의 각자업무 현황을 공유하는 일을 필수적으로 생각할 것이다.

뇌구조팀 사랑해염. 아무도 못보겠지만 !! 혼자 고백하기 꺄

즈후...좋아한다....뇌구조팀 조하한다.. 

이상 이번 주는 주접 양념이 찹찹 쬐끔 들어간 학습일지로 마무리한다. 

* 유데미 큐레이션 바로가기 : https://bit.ly/3ZpMIP7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웅진씽크빅 취업 부트캠프 5기 IT 서비스기획 학습 리뷰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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