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뭔지 너무 궁금해서 오픈채팅에 올라온 세미나를 무작정 청강했습니다.
줌형태로 이뤄진 강의는 강의료 단돈 만원이었고, 유투브를 시청하는 것 보다 더 인상 깊고
신뢰가 가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제 : 줌바시 42회 DX전문가가 말하는 챗GPT의 열풍, 혁신 &새로운 기회
강연자 : 안무정 박사님 (현 LG CNS)
ChatGPT의 이해
chat GPT는 기승전결이 있는
하나의 curation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1,750 억개의 매개변수를 가지고 있으며, GPT-3를 기반으로 합니다.
영어로 되어있는 수많은 문서, 뉴스기사, 소설등을 토대로 만들었으며 위키피디아도 포함됩니다.
세미나 이후 질문을 듣고 흥미로웠던 점은 가입을 통해서만 알 수있는 잠금된 정보에 대해서는
GPT가 정보에 접근할 수없다는것입니다. 예) 축구동호회 네이버카페글(가입시만 이용가능)은 chatGPT가 알 수없습니다.
어떻게 대화체로 물어봐도
찰떡같이 대답해줄 수있는 걸까요?
컴퓨터 프로그램인 '파이썬'에서는 attention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문장들 중에서 우선순위를 부여해 가중치를 결정하여 단어 선택에 정확도를 높이는 알고리즘을 일컫습니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chatGPT에서 자연스러운 ai정보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단, 한계가 있다면 정보가 거짓일 경우에도 이를 분별할 능력이 없기 떄문에 거짓 정보를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각기 전문가들의 식견 즉 전문성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chat GPT는 영어를 기반으로 되어있는데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서 영어로 번역해주는 사용하면 쉽게 사용가능하지만 대체적으로 자연스러운 검색을
하긴 어렵습니다.
우리말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없을까?
그때 필요로 하는 것이 말뭉치입니다.
최근 chatGPT가 전세계 이슈로 떠오르면서
국내에서도 기업 및 정부가 인공지능 경쟁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 때 필요로 하는 것이 바로 '말뭉치'입니다. (하단 기사참고)
[IT트렌드] 진화하는 AI···챗GPT에 우리말 입힌다 < IT < IT·과학 < 기사본문 - 더리포트 (thereport.co.kr)
[IT용어 하나]
말뭉치란?
언어 연구를 위해 텍스트를 컴퓨터가 읽을 수있는 형태로 모아 놓운 언어자료 집합체로 매체, 시간, 공간 등 다양한 종류가있다. 한 덩어리로 볼 수있는 말의 뭉치라는 뜻이다.
chatGPT와 Google LaMDA차이
chatGPT
대규모 챗봇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해 학습된 모델로 인간과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합니다.
Google LaMDA
대화뿐 아니라, 검색, 메신저, 챗봇 등 다양한 응용분야에서 활용할 수있는 대화형AI모델입니다.
AI, 딥러닝과 머신러닝
딥러닝과 머신러닝의 차이점은 뭘까요?
딥러닝 | - 인간의 뇌를 닮게 만든 것 (인공신경망의 구조와 유사하게) - 블랙박스, 정보의 출처를 알 수없음 - 고비용 - 사람의 개입이전혀 없음 -주어진 데이터의 패턴을 찾음 |
머신러닝 | - 정보의 출처가 투명함.(수학적 통계알고리즘을 사용했기때문임) - 저비용 - 사람의 개입이 있음 -특정 문제의 답을 찾음 |
현재 국내 AI의 교육의 문제점도 짚어주셨는데요.
AI를 활요해 나아가는 다야한 직업들이 있음에도 마치 '데이터사이언티스트'가 배워야 할 모든 역량들을 가르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AI를 활용의 무궁무진합니다.
AI PLANNER(기획자)
AI MAKER(메이커), AI BUILDER(빌더)
AI를 실제로 사용함에 있어서 어떤 활용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1. 기업형 AI의 활용
해군을 예로 들때, 이지스함은 300명이 있을 때 활용 가능합니다. 그러나 현재 국내 인구가 많이 줄어 병력이 줄어듦을 예상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정조대왕함을 개발하였는데요 군함의 핵심은 엔진의 상태를 점검하는 일입니다.
이때, 엔진이 언제 고장났는지 알 수있는 기술을 바로 AI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 업무형 AI의 활용
특히나 마케터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크롤링'이라는 것입니다.
크롤링은 내가 원하는 사이트의 자료들을 실시간으로 계속 분석하여 데이터화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하기 위해서는 파이썬을 공부해야 합니다.
(단, 이것이 쉽지 않기 떄문에 일반인에게 큰 어려움일 수 있습니다.)
현재 chat GPT를 활용해서 어떤 활용이 가능한지 알아봅시다.
- 구글 확장프로그램 설치 후 영어회화 하기
- 픽토리 영상만들어 줌
- 이미지 창작 (오픈AI에서 키워드를 통해 이미지를 만들어 주고 이때 만든 이미지의 저작권은 나에게 있음)
결론은...
이제는 똑같이 따라하는 것 보다 데이터의 본질 즉 논리적인 정립이 가장 중요해질 것입니다.
즉, 질문을 하려는 역량이 보다 중요해 집니다. 특히나 chat GPT는 이전의 질문했던 맥락을 이어서 적용해 주기 때문에
질문이 보다 더 디테일 해질 수있습니다. AI를 일상화 할 수있는 성공사레를 만든다면 이것이야 말로 best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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